안녕하세요. 골프매니아 인사드립니다.
골린이를 위한 골프 스코어에 관련한 용어에 대해 설명 및 이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골프는 매너와 에티켓은 기본이고 많은 룰(Rule)이 있으며, 잘 지켜야 합니다.
경기결과(스코어)보다 매너와 에티켓이 더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골프에 입문해서 몇개월 정도 레슨받고, 연습장에서만 연습하다가 지인들의 초대로 머리를 올리기 위해 필드에 처음 나가게 될 때를 대비해 미리 알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Par(파) 홀 정보에 표시된 파 숫자, 규정 타수와 같은 타수로 홀 아웃을 한 경우를 파(Par)라고 부른다.
왼쪽 사진은 5번홀이며, Par3 홀로서 3번의 샷과 퍼팅을 통해 홀아웃을 한 경우에 Par(파)라고 부른다.
Par4 홀로 표기된 경우, 4번의 샷과 퍼팅을 통해 홀아웃을 한 경우 Par(파) 스코어로 기록된다.
보통 - 또는 0으로 표기 기록함
Bogey(보기) 파(Par)보다 한타수 더 쳐서 홀인 한 경우에 보기라고 스코어는 기록된다. +1으로 기록됨
예를들어 Par4홀에서 드라이버(1타), 아이언(1타), 어프로치(1타), 퍼팅(2타)로 홀인을 한 경우, 총 다섯(5)타수를 쳐서 홀인한 경우, 보기(Bogey)라고 스코어라고 말한다. 스코어 카드에는 보통 +1로 기록된다.
Double Bogey(더블보기) 파(Par)보다 두타수를 더 쳐서 홀인을 한 경우에 더블보기라고 부른다. +2로 기록된다.
Triple Bogey (트리플보고) 파보다(Par) 세타수를 더 쳐서 홀인을 한 경우에 트리플보기라고 부른다. +3으로 기록된다.
Quadruple(쿼드러플 보기) 파보다(Par) 네타수를 더 쳐서 홀인을 한 경우에 쿼드러플 보기라고 부른다. +4로 기록된다.
Double Par(더블파) 보통 한국에서 아마추어 플레이들은 양파라고도 부른다. Par4 홀에서 8번의 샷과 퍼팅해 홀아웃한 경우에 더블파가 된다. 더블파 이상을 치게되면 진행이 느려지므로 아마추어에서는 Par4 홀에서는 +4가 최악의 스코어이며, 양파라고 부른다.
Birdie(버디) Par4 홀에서 1타수 적게 친 경우, 즉 3번의 샷과 퍼팅으로 홀인한 경우, 버디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1로 표기한다.
Eagle(이글) Par5 홀에서 2타수 적게 친 경우, 즉 3번의 샷과 퍼팅으로 홀인한 경우, 이글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스코어는 -2로 표기한다.
Albatross (알바트로스) Par 스코어 보다 3타수를 적게 쳐서 홀인한 경우에 알바트로스라고 부른다.
Hole in One (홀인원) 티박스에서 한번의 티샷으로 홀에 볼이 들어간 경우를 홀인원이라고 한다. 보통은 Par3 홀에서 홀인원이 나오며, 아마추어 일반골퍼는 평생에 한번도 해 보기 힘들다고들 한다. 저는 개인적으로 필드에서는 아직 해 보지 못했고 스크린골프에서 한번 홀인원을 해 본 경험이 있다. 홀인원을 한 경우, 짜릿하고 동반자들에게 칭찬을 받는다. 필드 라운딩 시 홀인원을 하면 보통은 함께 라운딩한 동반자 플레이어들의 그 날 식사나 라운딩 비용 일체를 홀인원한 플레이어가 내기도 한다. 그리고 기념으로 홀인원한 코스에 식수를 심거나 기념볼을 제작해 주변분들에게 나눠 주기도 한다.
18홀동안 라운딩을 마치고 총 타수가 기록되는데 일반적으로 72타수 기준으로 몇 개를 오버 또는 언더를 쳤는지에 따라 오버플레이, 언드플레이라고 부른다. 아마추어 골퍼라면 대부분 오버 플레이며, 예를 들어 8오버인경우, 72타수 기준 80타수를 쳤다고 이해하면 된다.
감사합니다. 골프 매니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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