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프매니아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너무나도 유명하고 한국 여자 골프역사를 쓴 박세리 선수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서 멋진 활약을 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 선수였었고 현재는 골프 감독입니다
골프의 입문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에 의해 골프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 같으면 입문 시점이 다소 늦은 나이일 수도 있으나 어린 나이에 새벽 늦게까지 혼자 남아 골프 연습장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강제(?)로 받았다고 합니다.
박세리의 어린시절 골프연습장으로 알려진 유성 골프연습장과 가깝게 있어 자주 라운딩했다고 알려진 유성컨트리 클럽 한 컷.
나이 45세(1977년 9월 28일생)
성별 여자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0cm, 67kg, O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 유성초등학교, 갈마중학교, 금성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를 나왔음
고향 대전
결혼 미혼
MBTI는 ISFJ라고 한다
데뷔 1996년 KLPGA 입회
미국에는 팜스프링스에 집이 있다고하고 골프장, 수영장, 영화관, 엘리베이터가 있는 대저택 있음
골프선수라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꼭 하고 싶을 텐데,
박세리는 1998년 US Women's Open에서 우승하며 언론을 통해 엄청난 인기와 골프 스타로서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2000년 중반까지 당시 경쟁자인 애니카 소렌스탐, 캐리웹과 함께 여자골프 시장을 삼등분 했던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은퇴는 2016년을 끝으로 마무리했으며 현재는 대한민국 골프 감독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이다
TV에서도 골프관련 프로그램에 나오고 있고 유튜버에서도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너무나도 유명하고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 당시 양말을 벗고 연못에 들어가 샷하는 장면으로 해저드 벌타를 먹을 수 도 있었던데 이 때 이 샷은 당시 상황에서도 너무 멋졌고 우승을 할 수 있었던 화제의 장면으로 기억됩니다
당시 상황을 조금 더 설명하자면, 선두와 1타 차로 뒤지는 상황이었고 이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드롭해 1타수 벌타를 받고 칠 경우 준우승으로 끝날 가능성이 거의 확정적이었는데 이를 극복해 드롭하지 않고 연못에 들어가 샷을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이후 다시 동점이 되어 재연장을 한 끝에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멋진거 같습니다
LPGA는 통산 25승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2001년 브리티시 여자 오픈 우승, 2002년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최연소 메이저 4승을 기록했었다. 2007년 6월에는 LPGA 명예의 전당에 입회를 했다.
박세리는 2023년도 현재에도 대한민국 여자 골프에서 차지하는 위상과 역할은 너무나도 크다. LPGA 통산 25승 메이저 대회 5승은 아직도 후배들이 근접하지 못하는 수준의 레전드이다.
박세리의 재산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추정해 보면 LPGA 통산 25회 우승 상금 200억 이상이고 스폰서 계약금과 광고비 및 방송출연 등으로 약 1000억 이상의 자산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박세리 선수이자 예능인이자 대한민국 여자골프 감독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행복하세요~
골프매니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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